정의
철강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철의 부스러기나 철 제품의 폐물등을 전기용광로를 이용한 강철의 제련과 재생의 원료로 쓰이는 잔존물을 말한다. 철스크랩이라는 명칭은 2003년 6월 한국철강협회는 ‘고철’이라는 명칭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서 ‘철스크랩’이라고 변경하게 되었다.
특징
무한 재생이 가능한 순환자원(리사이클)
- 생산 → 소비 → 회수 → 재생산의 무한 리싸이클링
- 전기전자 및 자동차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전제품, 자동차 재활용율 95%
CO2· 폐기물 배출 감축(환경)
- 철스크랩을 활용한 低HMR(용선사용비율) 조업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 철광석에 비해 CO2 60%↓, 폐기물 배출은 80%↓
타 제철원료는 전량 수입, 철스크랩은 국내 공급(자원)
- 국내 자급률 상승 중이며, 철강 축적량 증가에 따라 2025년경 완전 자급 전망
- 철광석, 원료탄 가격상승 시 자원확보 측면에서 중요성 부각
- 지구 온난화 대처 수단으로 철스크랩 보호주의 현상 (중국, 수출세 40% 부과 중)
유통구조
가치
무한 재생이 가능한 순환자원(리사이클)
- 폐자원 재활용, 천연자원 사용을 최소화하여 환경보존에 기여
- “철스크랩은 전기로 제강의 필수 원재료” 산업의 쌀이라고 불림.
- “철스크랩의 재활용은 천연자원을 줄이는 자연친화적인 자원”
- 필(必)환경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