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철의 부스러기나 철 제품의 폐물등을 전기용광로를 
이용한 강철의 제련과 재생의 원료로 쓰이는 잔존물을 말합니다.
고철이라는 명칭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한국철강협회에서는 철스크랩이라고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철스크랩은 전기로 제강의 필수 원재료이며, 산업의 쌀이라고 합니다.
철스크랩 종류는 당사 홈페이지 [철스크랩 ] 철스크랩종류/등급기준표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단가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저희 영업팀에 문의 하시면 철스크랩종류와 보유중량에 따라
적정단가를 안내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안내드립니다.

발생처 -> 소상 -> 중상 -> 대상 -> 제강사

 

고철을 수집하는 수집상(소상)

 -> 수집된 고철을 집적하는 중상

 -> 대상(구좌업체)을 거쳐

 -> 제강사에 납품됩니다.


철스크랩 거래질서 정상화를 위해 
2016년 10월 1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거래에 대하여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 특례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철스크랩(고철)을 거래하는 사업자는 지정 금융회사의 전용계좌를 이용하여 대금을 결제하여야 하며,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거래 쌍방에게 철스크랩 가액의 10%가 가산세로 부과되고 매입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철스크랩(고철)을 거래하는 사업자는 전용계좌 미사용에 따른 가산세, 매입세액 불공제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정 금융회사에 전용계좌를 개설하여야 합니다.

참고 : 국세청 공식 블로그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PET병 내용물 비우고 스티커 분리하기, 우유팩 헹굼 후 펼쳐 분리하기,
헌옷, 안입는옷 나눔 또는 재활용 분리하기, 비닐, 종이, 빈병, 고철 분리하기, ...등 있습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꼭 실천하시면 좋겠네요.